1. 2020년 예산을 19년 11-12월에 앞땡겨 집행했음

이유: 작년 경제성장률 1%대로 까져서 개욕먹기 싫어서 기재부가 총대 맸음

11-12월에 보통 정부주도사업 결산들어가서 뭐 ㅈ도 없는데, 작년 11-12월에 정부사업 개대박 많았음

그덕에 1%대 안하고 2% 턱걸이 함.


2. 2019년 12월에 이미 예산계획은, 1분기안에 70% 소진해서 정부주도소득주도성장 성과 빛내려 했음.

   다들 빚내는걸로 예상했지만, 중국발 코로나때문에 더 아씨발꿈 됨


3. 코로나사단 없이 2가 성공해서 3월 지나 2분기때 추경노래 안불렀다면 민생안정 희망이 보였...을건데

    대부분의 식자들은, 코로나 없었어도 소주성이 경제 개씹말아먹고 정부약빨 끊어지고 중견이하 기업 죄다 직일거다 생각

    즉 안그래도 올 1분기때 정부약빨 떨어질걸로 이미 다들 작년 가을에 눈치까고 있었는데...

    약빨떨어진데 코로나등장으로 추경할게 더 늘어남. 대강 1800조정도 더 확보 하면 한국 구한댄대더라...

    더 확보만 된다면 말이지(풉)


4. 결론

위에 1때문에 2020년 여력은 이미 밥말아먹었음. 2도 코로나 상관없이 진행하다가 물먹을 코스였는데

그럼 500조 갖다가 뭐에 땜빵했는지 알겠냐?

- 작년 경제성적표 위조에 2020년도 예산 퍼다씀. 그래서 겨우 2% 맞춰놓음 (씨발새끼들)

- 올해 1분기에 70% 소진 하면서 (망한기업 생각않고) 정부주도 성장하려 햇음

- 약발 떨어지는데 코로나가 덮침. 이건 추경 몇번을 해도 모자랄걸 ㅋㅋㅋㅋㅋ


이상 수퍼예산 갖다가 개뻘짓 한 거 까발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