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당시 금모으기 운동 같은 거 보면, 나라가 힘들 때는 국민적 단합으로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국민적 단합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애국심이나 전체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고, 군대 같은 특수한 집단은 대체로 전체주의 성향을 띄고 있는데, 


전체주의를 언제나 나쁘다고만 하는 건 과한 것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