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생각해보면 만약 지금 정권이 보수정권이었으면 좌파 좆팔육들 놀이터였을걸?

유튜브가 확실히 반대 세력의 목소리를 잘 내비칠수 있는 시스템이긴 해.

노딱 논란 많아도 최대한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주기도 하고,

중국물 덜 들기도 했고.


근본적인 원인은 방통위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아니면 영국처럼 의회가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수단 조차 없다보니 방통위원장은 여당의 개 노릇만 하게 되고,

그에 따라 대부분 언론들은 어용언론화 되는거다.


독재하기 딱 좋은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