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학적으로 8천년이란 시간은 전혀 어떤 개체가 뚜렸하게 진화가 이루어지는 시간은 아님. 

즉 지금 인류랑 8천년전의 인류는 옷만 다를뿐 같은 인류였음. 

과학이 인류의 발전? 

이건 단순히 인류의 발전 기록을 단순히 선형적으로 봤을때의 오류다. 

인류는 방사적으로 진화했다. 인류의 진화과정과 과학은 단순히 인류가 진화해서가 아닌 다른 시작점에서 봐야 한다.

어떠한 한 학문이 성장하고 다른 학문이 성장한게 아니다. 

서로 다른 학문이 다같이 직간접적 영향을 받으며 각기 다르게 진화했다. 

단순히 전쟁과 평화라는 이원론적인 사고는 구시대적 사고일 뿐. 

전쟁이 곧 평화고 평화가 곧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