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어떤 의미로 말한건지는 알겠는데

애초에 그런 관대한 해석으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아닌거같음..

대충 '경쟁은 필요악이다" 라고 쳐도

경쟁없이 해결되는 사안이나 발전되는 사례도 분명 있음

그리고 일단 경쟁은 언제나 악한? 형태로 존재하지도 않고.. 


일단 보편적 개념의 전쟁으로 봐선 당연히 전쟁은 필요악일 수 없고

없는게 좋지만 일어날 뿐인거같고...

간혹 명분으로도 승산으로도 싸워야만 할 상황이 있을 수 도있겠지만.. 있었나?

아무튼 그렇다손 치더라도 그건 그냥 그 상황에 한할 뿐이지 

전쟁자체가 필요악은 아닌거같음


결론적으로 내생각엔 경쟁도 전쟁도 필요악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