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배우자. 배우면 적어도 일 뭐 터질지는 

쪼렙 엑스트라처럼 어느정도는 미리 알게된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19/100718691/1

정부, 고용유지지원금 확대하고 방역 관련 공공일자리 늘릴 듯

고용유지 지원금이야 기업에 안짜르면 돈주겠다는건데

중요한건 이번 방점은 뒤에 찍혀있다.

"방역 관련 공공일자리 늘리기."


씨발 그럴거면 소주성같은 기업 단체로 디지게 하는 병신짓 하덜 말던지. 

노인들에 돌아갔던 공공일자리가 이젠 전연령으로 확대되는거야.

60금판 일자리가 전연령으로 확대라. 심의기준 확 낮춘거 기가막히네 ㅆㅂ.


문제는 저거, 정부지출 약빨이 승수(1보다 작다. 0.52-0.53)때문에 개작살 안나야하고

코로나 치료제 나오고 적어도 2분기, 최적은 4분기간은 저게 유지될 재원이 있어야 한다는건데

위 둘다 지금 아씨발 꿈이거든.


이전에 이런 글 쓴 일 있다.

https://arca.live/b/society/1133537?&target=nickname&keyword=%EC%97%91%EC%8A%A4%ED%8A%B8%EB%9D%BCA&p=2

어설프게 스웨덴 따라간다는 구실로 있는놈에 더 떼서 사회안전망에 쓰는 시도 할거라고.

근데 이거 현재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들이키는 한국 국민레벨상 환영할거다.

당장에 곶감이 좋다고 빼먹다가, 장기적으로 먹거리 날아가는 꼴 방치하면서 말이지 ㅋㅋ


이제 그 시동 걸었다고 나는 봐. 그래서 난 민좆당에 저항한다면 

조세저항이 좋다고 한거야. 이전에도 썼지. 증세방지는 민좆당의 가장 큰 약점을 잡는 것이거든.

https://arca.live/b/society/1134382?&target=title_content&keyword=%EC%A1%B0%EC%84%B8%2B%EC%A0%80%ED%95%AD&p=1

위에 민좆이 하려는 짓 봐라. 증세컨센서스 잡아서 돈있는놈 털고, 보편적으로 털 계획(부가세증세같은걸로) 

올해 하려고 작년에 이미 공청회 다 끝낸게 저 민좆 개새끼들이야.

게다가 정당성은 당연히 약속되어있고: 세금에 정당한 저항은 당연한 민주시민의 권리니까.

닭그네나 순시리같은 일에 괜히 꿰여서 PC들의 정당성 시비에서도 자유로워. 

불행히도 이해한 사람들이 적어서 참 아쉽긴 하더라.


그럼 이만


P.S: 이번에 대깨문 동생이 드디어 대가리 깨졌다. 

       문치매 경제 말아먹을려고 작정했냐고 욕 듣고 참...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이란 것을 뼈저리게 또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