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군무새 소리 안들을려면 시위해야지

예전에 페미들이 군대가 그 모양인 건 모두 남자들이 목소리를 안 내서 그렇다고 하더만. 군 문제를 군필자들이 목소리 안 내서 그런다는 게 그 논리랑 유사한 것 같음. 애초에 군대에 대한 인식은 군필자 탓 이전에 국가 전반의 인력에 대한 인식과 군대에 대한 교육 그리고 그를 기반으로 한 제도가 문제지 결코 군필자 탓이 아니다.

관심이 없어질만함.

군대에서 사실상 할거 다하고 제대했고
자기 뒷 군번즈음에 와서야 휴대폰 ok나 동기생활관 생기니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 수 밖에

나도 그렇게 분위기 만든 사회가 잘못이라했지
요즘 군대 이야기보면 진짜 달나라얘기같아서 뭔얘길 꺼내도 꼰대소리 듣기 좋아 될수있음 지양할 뿐이지

게다가 전역후 병사생활보단 아직도 인상깊었던 동구권제 장비 교육이랑 그걸계기로 전역후 adex2012가보고 밀덕의 세계로 갔지

그니깐 군대에 대한 시위에 예비군,민방위 의무에 대한 보상까지 포함시켜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