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차적으로 인민들이 의식주를 아주 철저하게 해결하지 못하도록 절대적 빈곤에 내버려둔다


그런 다음 그 중에서 절대적 충성분자 소수를 지목하여 그들에게만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을 시켜준다


그러면 인민들이 생각하겠지 충성을 하면 의식주를 국가에서 해결해준다는 거를....


반란? 먹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고 입지 못하는 인간들이 과연 반란을 일으킬 자신이 있을까


몇 겹의 감시체계 + 인민 스스로 자아비판까지 하는 생활총화가 이루어지는 사회에서 말야 ㅎㅎㅎ


소수의 탈주자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현실과 타협하는 게 대다수고 


그 현실과 타협하는 게 바로 북괴의 수뇌부에 철저하게 충성하고 철저하게, 자발적으로 딸라를 갖다바치는 거지 ㅇㅇ


정말 악랄하면서도 머리 하나 미친듯이 잘 굴린 그 나라 수괴다운 발상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