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오타쿠들이 너희에게 무슨 피해를 끼쳤다고 

숨기고 부끄러워야햐해?

남이사 무슨 베게를 끼고 자건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냐고?

그거야 말로 순수한 취향아닌가?

취향존중이 20대들의 보편적 도덕이 아닌거야?

내가 20대들은 남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자유주의자들이라고 너무 과대평가한건가?

이러면서 포르노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떠들 자격이 있나?

어떻게 20대들이 50대틀딱아재보다 더 꽉막혀 있나?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