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로 남자랑 대등하게 하려고 하니 편한거.

섹ㅅ 하더라도 한국같으면 거의 화대챙기려는 창녀급으로 가는데

(내 구멍에 들어왔으면 나 책임져야 할 거 아냐!!! 이런 태도?)

일본은 적어도 내 경험 안에서는 "나도 즐겼어" 입장임. 대등해! (아)


그리고 설득과 타협이 가능해. 

한국같이 눈치빠르고 텔레파시 쓰게 강제하는데다가(...) 

이성적으로 말이 안통하는 종족 아님. 


짐 날르는데도, "얌마 내가 세니까 더들께" 해도

"넌 좋아하는 사람이 고생하는거 보면 편하냐?'

라고 말 날리고 짐 내거 뺏어가는거 보면 편하지 뭐.


뭐, 1990년대 성인된 여자애들 성격이 한국애들이랑 비슷하긴 한데

2000년대 이후 성인 된 애들은 아무튼 남자랑 대등한 것을 원하더라.

거의 1:1에서 납득만 따 내면 관계에 이상이 생길 일은 별로 없음.


그냥 경험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내 경우는 저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