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훈련소 관물함은 훈련병의 사적인 공간이라 함부러 열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음


조교가 비어있는 관물함인줄 알고 확 열었다가 안에 있던 몽쉘을 발견했지만


관물함은 사적인 공간이라 훈련병의 허락 없이는 열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려준 후 빨리 먹으라고 하고 덮어줬던 기억이


근데 그런거 씹고 얼차려 줄만 했는데 안줬네. 귀찮아서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