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에 따르면 1월 1일에 태어난 한국의 신생아 수는 1,152명으로 추산된다.서울경제 보도 참고로 북한은 1,002명, 일본은 2,497명, 중국은 46,299명으로 추산된다.

2020년 1월 출생아수는 26,81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혼인건수 또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2020년 1월 인구동향

2020년 2월 출생아수는 22,854명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설 연휴가 2월에 없었고 윤년으로 하루가 더 많아 신고할 수 있는 날짜가 전년 대비 3일이나 늘어났음에도 큰 감소율을 보였다. 다만 혼인건수는 신고일 수가 늘어난 영향을 받으며 전년대비 5% 증가했다.2020년 2월 인구동향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결혼 또는 출산을 미룰 수 있다고 했다. 다만 포기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면서 2020년에 낮아지는 출산율이 2022년 이후부터는 회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지만 해당 기관의 책임자의 다분한 희망고문적인 발언에 가깝다. #.중국과 미국, 유럽은 가정폭력과 이혼이 증가했지만, 반대로 한국은 가정폭력 건수가 줄었다고 한다.[28]

아직 정식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주민등록 상 2020년 3월 출생아 수는 25,971명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했다. 그러나 2020년 4월 출생아 수는 23,032명으로 전년보다 무려 15.8% 감소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석가탄신일 때문에 출생신고 일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2019년 항목에도 언급했지만, 2020년부터는 인구가 연간으로 자연감소할 것이다.



주민등록 상으로 3월 달을 제외하고 계속 10%대 감소중. 심지어 4월은 15% 이상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