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국이 진 사례랑 이걸 비교하는 것 자체가 ㅈㄴ 에런게, 그 당시엔 미국이 중국소련이랑 조약 맺어서 아예 17도선 이북으로 올라가지도 못했음. 근데 지금은 일단 그런 조약은 없는데다가, 그때 남베트남 마냥 한국 땅 내에서 조직적으로 사보타주나 파괴행위하고 다니는 베트콩 같은 애들도 거의 없음
전쟁은 무기로 하는건 아니긴 하지...
그랬다면 몽고가 전세계로 침입한거나
청이 명을 이기고 대영제국이 네팔이서 쳐발려 구르카 용병거래랑 땅 대여료 내고 외교적 승리라는 정신승리를 가져갈 이유가 없으며 아프리카에 쳐발린 스페인군은 뭐가 되냐??
(그런 스페인에게 진 잉카제국은 진짜 몇십세기 뒤쳐진게 맞는가봄 잉카제국이 옥스퍼드 대학보다 후에 만들어 졌다니...) 아무튼 무기 빨로 싸운다 치면 지금 우리기술에 배틀쿠르져 나 캐리어 이끄는 수준이 아니면 거진 운과 그때의 상황에 지배당할수 밖에 없음
파양호 전투를 보면 무기와 군사 질,물량은 주원장보다 진우량이 압도적이였지만 한 성에서 100일간 버텨주고 주원장과 그 휘하 병사가 자폭공격도 불사한 화공으로 승리하여 황제가 된거 아님 그 한번의 전투로 상대 발 묶고 이긴거처럼 아무도 모르는거죠.
누가 예상했겠냐고 중동의 오스만제국후예 아타튀르크가 해군제왕 영국과 해전에서 좆발라버릴줄은 독일도 경악했다더만 해전은 못이기고 육지전으로 싸우면 지원해준다고 독일 군부가 설득했지만 영국 상대로 어선으로 영국 해군 쳐발린건 ㄹㅇ 기적이지 오죽하면 영국이 빡쳐서 최후의 병기이자 마지막 한척 영국의 자존심 빅토리아호를 전장에 내보낼려고 했을정도고 그걸로 영국수상 쳐칠이 겪은 최초의 해전 패배고
그리고 정치적 상황이고 뭐고 그냥 임팔 전투 하나만 생각해 보라니까..?
그 임팔 전투에서 일본군은 국내의 정치적 상황이고 뭐고 당장 해당 전장에서의 생존 본능 하나는 최고 였을 거 아님? 영국군 보급을 탈취 못하면 당장 자기가 굶어죽으니까.
그리고 충성심도 천황에 대한 절대적 충성, 귀축영미에 대한 무한정의 적개심.
현재 북한보다 정신력 면에서 떨어지는 점이 뭐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