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공군도 F-35  등 스텔스 항공기가 대세인데 

해군도 스텔스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미 미국의 줌왈츠 구축함 등 해군함도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줌왈츠 함은 그런 고급기술을 적용하다보니 

가격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져 사실상 실패다.

이는 공군도 B-2 나 F-22 등 최신 군용기에 스텔스 기술을 적용했으나 

같은 무게의 금보다 몇배나 비싼 가격으로 배치된 수가 대폭 줄어들어 

스텔스 기술이 국방비 투입대비 전력강화는 커녕

오히려 국방력을 대폭 약화시킨 주범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

줌왈츠 구축함도 똑같은 욕을 먹고 있다.


그래서 말인데 함선이면 항공기식 스텔스 대신 

반잠수함을 만드는게 어떨까 싶다.

즉 해군함을 현재의 해군의 주력함인 비스텔스 구축함인 

이지스함과 짝지워  반잠수식 화력함을 배치하는 거다.

현재 해군의 화력강화를 위해 수백기의 대량의 함대지 미사일을 

실은 화력함 개념이 대두되고 있지만 사실상 탐지나 방어능력이 없어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아서 방치한 격이다.


그러니 그런 화력함을 최대 잠수심도 30 미터 이하의 잠수함으로 

만드는 거다. 이건 그냥 레이더와 광학관측으로부터 피하자는 거지

폭뢰공격을 피하자는 건 아니니 깊이 또는 장시간 또는 정숙하게 잠수할 필요가 업다.

반잠수 화력함은 이지스 함의 호위를 받으며 수상으로 적의 해역으로 

이동한 후에 이지스함은 적의 사정거리 밖에서 대기하면 

화력함은 잠항으로 적의 해역안으로 은밀하게 레이더를 피해 

침투하여 사정거리 까지 접근한 후 급속 부상하고 

단시간에 토마호크 같은 대량의 크루즈 미사일이나 

초장거리 함포 (사정거리 160 km) 로 화력을 투사한 후 

바로 다시 잠수하여 적의 반격을 피해 달아난다. 

즉 게릴라식 히트 앤드 런 작전

목표 발견과 조준 유도는 이지스함의 도움을 받는다.

즉 이지스함이 적의 해역에 접근해  적의 탐지와 반격을 당할 위험을 

최소화하며  화력을 먹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 잠수함이니 같은 톤수의 순항미사일 잠수함 보다는 월등히 건조비용이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