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초기 페미의 목적인 투표권, 미혼모에 대한 지원, 성추행 성폭행 근절... 이걸 반박할 사람은 없을테니까.

하지만 우리나라 페미는 과격해진 것을 넘어서 팀킬까지 할 지경까지 갔다.

처음에는 일부 직업군에 "할당량" 을 요구해서
중요한 일꾼들을 능력에 상관 없이 뽑게 만드는 것도 모자라


이번엔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돈을 빼돌리고
그 돈으로 자식들 학비로 써먹고 유학도 보내고서

해명을 "노망드신 모양" 이라는 페미단체들을 보면...

당장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민주당+페미 조합...
그들이 이념적으로 내세운거에 동조하고 표를 준 분들은 이제 슬슬 걱정해야 될 듯 하다

저렇게 쳐묵하고 가버리면... 다음에 그 이념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돌맞을테니까

나중에 페미들의 초기 주장인 성폭행 근절을 외치지도 못 하게 되는거 아닐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