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결혼할 남친에게 서울 아파트 조건 건 여자 얘기가 나왔는데

 

> 강남아니고 서울 전체 아파트의 중간값이 (누적 50% 선 가격)이 9억이라고 함.

>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1307590i

> 계산하기 편하게 10억으로 잡으면 연금리 3% 한달이자 250만원임. ㅋㅋㅅㄱ 오피 10번씹가능


이런 참신한 의견이 나왔음. 결혼이 성욕해소가 목적이고 

아이 낳지 않을 거라면 매우 합리적 제안임.


그렇다면 그거 장기로 하는게 소위 스폰이라는 거 아닐지?

 독점아니고 단골우선 정도로 생각하면 스폰 몇 명 잡는게 

오피녀 들에게 더 이익일 거 같은데? 일종의 공유 오피녀 개념. 


그래서 떠오른 새로운 아이디어

다들 혹시 부동산 중에 "콘도미니엄" 이라는 거 아는지?

해운대 나 무주 리조트 같은 풍경좋은 관광지에 가면 

콘도미니엄이라는 게 있는데 일종의 공유 별장임.

회원들 10여명이 공동으로 아파트식 별장 1채를 분양받아서

공동으로 소유권을 가지고 1년중에 몇십일 정도를 돌아가며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일종의 공유 별장.

물론 이용할 때는 다소의 이용료 유지비를 내야함. 

골프장의 지분을 가지는 분양권과도 비슷함.


그래서 뜻있는 남자들끼리 조합을 만들어서  오피녀 독점계약하고

그래서 공동으로 돌아가며 이용하고 

기본적으로 분양금을 내고 또 월 정액 유지비도 내고 

또 매번 이용할 때 마다 1일 이용료를 내는 건 어떨지?

즉 공유하는 "스폰녀"


물론 그 돈은 전부 오피녀가 다 받아 가는 대신

그 오피의 임대료 유지비 등 모든 비용 부담.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는 절대 영업하지 않고

조합원들도 다른 오피녀나 여자는 줏어먹지 말고

문제가 생기면 오피녀를 공동으로 돕고 보호하고

정서적인 서포트도 하고.

 

일단 오피녀도 잘아는 단골들만 상대하니 

훨씬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고 또 진상도 피하고  

정기 수입이 있으니  생활도 안정되고 그만둔후 미래 설계를 할 수 있고

조합원들도 모르는 오피녀 의 위험이나 진상도 피할 수 있고

품질보장이 되고   서로 윈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