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통합당 의원들의 초청을 받아 비판을 했는데 

내용이야 다들 알만한 거고 그중 새겨 들을 만한게 대책이나 처방이다.


 그러면서도 통합당을 향해 “정서적으로 이미 혐오‧기피 정당이 돼있다”며 “비판보다는 대안을 내놔야 한다. 생산적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 전 교수는 “이쪽이 조국 사태랑 똑같이 낡은 방식으로 움직이니까 저쪽도 낡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라며 “저들을 나쁜 놈이 아니라 후진 놈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보수 야권 뿐 아니라 진보 여권까지 비판한 것이다.


즉 민주당이 후지게 보이도록 통합당이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이면 된다. 

바로 나같은 권위주의 전체주의 냉전대결주의를 혐오하는 자유주의자가 통합당 대표가 되면 된다.

통합당에 입당해서  포르노의 자유화와 매춘의 자유화를 공약으로 내걸며 대표선거에 출마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