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총선결과가 너무 실망스러웠다. 자유주의를 절대가치로 보는 내 주관에서 국가의 가치관을 흔드는 악인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것이 너무나 분하고 원통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내 생각을 말하자면 2022년 3월에 있을 대선은 알수가없다라는것이다.
어떤 변수가있을지모르고 어떤 상황이 닥칠지 전혀 알수가없다. 물론 지방선거와 총선을 통으로 빼앗긴건 대단히 불리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포기는 너무나 이르다. 대선은 1:1싸움이기에 포기하면 진짜 바보 멍청이인셈이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정말 어떻게 될지알수없다. 따라서 예단하지 않으려한다.

자유주의 세력이 하루빨리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다. 하고자하면 못할것없다. 죽을듯이 덤벼보는거지뭐.
부디 자유주의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천하려는쪽이 나라를 다시 세우길 바래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