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널드 레이건에게서 보수가 많이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로널드 레이건은 워터게이트로 공화당 보수가 박살난 상황에서 미국 보수를 재건했지. 키워드는 낙관주의와 희망이었음. 우리나라보수도 '너가 잘못햇으니 못사는거야' '너 빨갱이지?'에서 벗어나서 새마을운동때 박통처럼 희망을 줄 수있는 정당이 되야됨.
친박이야 당연하고 사실 유승민계도 문제가 많다 대선 때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동조나 중도 지향 확장력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게 있지
새보수 때 4% 지지율 1월에 찍기도 한 것 같긴 한데 대선 때 지지율보다는 밑인 점과 국민의당이 생긴 점을 봤을 때 미통당 안 찍은 중도들 중에서는 국민의당 6% 보다도 떨어지는 점은 똑같다고 봄
유승민이 은퇴하고 새로운 얼굴 또는 얼굴들은 그대로 있어도 새로운 성향이 필요하다고 봄 윗댓이 레이건 애기했는데 신자유주의 정책 드라이브를 강력히 건 것처럼 그냥 대충 눈치봐서 적당히 타협하는 보수가 아니라 청렴하면서도 원칙있는 보수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