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통합당 의원들 중에 민경욱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거나 

말리거나 제명하라는 20대 또는 21 대 통합당 의원이 얼마나 되나?

이준석하고 몇 명 바른정당(유승민)계 들 김무성 등 골수 반박들 뿐이지.

나머지는 대부분 입을 다물고 있어. 묵시적 동의 라는 거지.


지금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게 얼마나 중도들의 지지 가능성을 깍아먹는 

병신짓이라는 걸 그 침묵하는 의원들이 모를까? 당연히 알지.

그런데도 침묵해. 왜? 

자기들을 떠받쳐 주는 통합당 보수 지지자 들  대부분이 선거조작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지. 그걸 부정하면 당장 의원사무실에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지지자가 떨어져 나가거든


지금 보수의 여론은 이준석은 민주당 스파이 X맨이란 분위기고

빨리 탈당하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난리야. 

의원들도 상단 수는 당신들 처럼 조작설을 믿지 않는 사람도 있을 거야.

하지만 그런 이준석과 입장을 같이하는 선거조작설 부정하는 발언한다? 

김무성 정도나 되는 반쯤 은퇴한 중진이면 모르지만 

앞으로 그 보수지지자들의 표와 지지를 계속받아야하는 

통합당 의원으론 자살이나 마찬가지지.

젊은 층의 지지가 높은 하태경도 언급을 삼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