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나 충격적인 줄 여러분은 감이 오지 않을텐데 

김정은이가 북한 평양에 미군 주둔 기지를 적극유치 하겠다는 

선언 정도라고 보면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id=0002189166


MS가 리눅스 데스크톱 시대를 열었다


윈도10에서 GUI 기반 리눅스 앱 이용가능

(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데스크톱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오픈소스 진영의 오랜 숙제였던 데스크톱용 리눅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을 통해 일반인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2020'에서 윈도10의 '리눅스용윈도시스템(WSL) 2.0'에서 리눅스 GUI 앱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윈도 상에서 실행하는 리눅스 앱이 컴퓨터의 GPU에 접근해 하드웨어 가속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래픽 기반 앱까지 WSL2에서 지원함에 따라 리눅스의 웨이랜드와 RDP 페인팅 앱 등을 윈도 데스크톱에서 실행할 수 있다.



■ 윈도10에 담긴 진짜 리눅스, GPU와 GUI 지원


첫 WSL은 2016년 윈도10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윈도의 서브시스템이다. 기존 WSL 즉 'WSL1'은, 윈도 OS에서 일부 리눅스 바이너리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호환 레이어로 에뮬레이션 아키텍처 기반이었다. 때문에 터미널 환경에서만 명령어 기반 리눅스 기능을 쓸 수 있었다.


작년 빌드2019 행사에서 첫 공개된 WSL2는 리눅스 바이너리의 전체 시스템 콜을 처리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SL2에 직접 리눅스 커널을 포함시킴으로써 윈도 속 리눅스 환경 구동의 장벽을 없애버렸다. 도커 컨테이너의 리눅스 버전이라든지 여기에 마운트되는 사용자영역내 파일시스템(FUSE)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WSL2에서 구동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 GUI 앱을 X서버 없이 WSL 인스턴스를 열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SL2의 리눅스 커널과 GUI 및 GPU 지원은 곧 배포될 윈도10 2004 업데이트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