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9살짜리 꼬맹이라도 가만히 있는 5살짜리 여자아이를 구타하고 피해 아동 엄마가 사과를 요구했는데 개무시한 채 자전거 타고 튀면 피해자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피꺼솟이겠지?


가해 엄마도 소년법 때문에 법으로 그 놈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을거임


그래서 직접 응징을 했겠지. 나는 구타당한 여자애 엄마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진짜 뉴스에서 아무렇지 않게 학교폭력 저지르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용서받는 이야기 들으면 빡돌 수밖에 없다.


몇년 전 숭의초 수련회 집단폭행사건 알지? 그때 애들 나이가 저 여자애 폭행 후 자전거 타다 정의구현당한 꼬맹이와 비슷한 연령일거다.


빌어먹을 소년법만 아니었다면 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소년법 때문에 여자애 엄마가 분노했고 결국 직접 자신의 자가용으로 응징한거다.


소년법을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