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이라면 저격이다.

그래, 자라난 환경이 일단 다 다르니까. 

하지만 아이가 아픈데 바로 병원가면 버릇이 잘못든다고 방치한다음 병원에 가고,

옷도 제대로 입히지 않고 가성비로 승부하고,

그걸 사회에 나갔을 때 좋은 경험이 된다며 포장하는 전근대적인 사고.

그것을 한마디로 이렇게 말한다.

사상적 흙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