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시인지 군인지 모르겠고 새만금은 언제 개발되는지도 모르겠고 광활한 지평선만이 반겨주는 신기한 동네. 그와중에 관광지도 벽골제랑 아리랑문학관이랑 금산사밖에 없어서 ㄹㅇ 전북에서 시 붙은 곳들 중에 가장 꿈도 미래도 희망도 없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