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 사람들이 미국 가서 당했다고 생각하는 인종차별의 70%는 영어 못하거나 얼 타다가 상대가 빡친 경우도 많고

그냥 상대가 지보다 작거나 약해보이는 애들한테 무례한 경우인 것도 많음. 인종차별이라고 보기 애매한 경우가 태반이란 거지.

물론 나머지는 micro aggression 이나 인종차별로 볼 법한 일인 경우도 있긴 하고.


그리고 흑인들은 흑인의 권익만 바라보고 시위하지 동양인들한테 동질감 느낀 적 없는 부류임.

LA 쪽에서 시위 나면 항상 한인타운이 털리지?

오히려 동양인들이 백인한테 빌붙는다고 안좋게 보는 애들도 태반임.

저걸 인종차별에 시달리는 동양인이니 옹호하자는 건 그냥 남녀평등을 위해 패미하자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