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신 김릴성 동무께서는 평양 목욕탕에서 목욕을 사시다가 앞으로 미끄러져서 뱃살이 빠지시었다. 김정른 동무는 미끄러진 김릴성 동지의 대가리에 자x를 맞아 알몸상태로 혁명렬사릉에  이송됐으나 끝내 뒈지셨다. 뒈지신 사유는 김대병원으로 후송하여야했지만 수행비서들의 실수로 사망판정으로 오인하여 혁명렬사릉으로 이동한것이 원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