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을 제지한 것을 두고 북한에선 “김정은이 포탄 한 발 날리지 않고 큰 승리를 이룩했다”고 체제 선전에 이용했다. 정부가 민간 대북전단 제지에 나섰는데 북한군 총정치국은 이를 두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의 현명한 령도 밑에 적들과의 대결전에서 포탄 한 발 날리지 않고 큰 승리를 이룩한 데 대하여”라는 내부 강연자료를 만들었고, 김정은이 이를 전군에 전파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당시 청와대와 정부는 주민 안전을 이유로 대북전단 살포를 처음으로 원천 봉쇄했다. 북한이 이를 두고 "북한의 위력한 담력 앞에 겁을 먹고 전단 살포를 포기했다"며 군 내부 강연자료까지 만든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명박 정부때인 2012년 10월,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북전단을 날리기 위해 이동하던 탈북자 단체를 경찰이 막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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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0/2015012000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