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의 윤리적 모순을 해결했다기 보다는


팔딱팔딱 뛰는 살아있는 생선 눈알 보면서

생선회나 꿈틀꿈틀하는 산낙지를 씹어먹는 

문화 자체를 즐기는 한국 문화에 비해


유대교 이슬람 힌두교 기독교등 문화에서는

식용가축의 사육과 도축방법을 엄격하게 

규정함으로서 무분별한 도축과 살생에 의한

육식을 규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