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코반 온김에 같이 놀겸 아무말이나 지껄여봄.

요즘 저 문구가 조선족들한테 잘 통한다길래 한번 해봤는데.



난 분명 "어제"말한거 들었다고 뻥쳐봄.

근데 부정을 안한다?

상식적으로 자기가 진짜 그런말 안한거 알고 있으면 "나 그런말 한적 없는데?" 반응부터 나와야 정상 아님?

자기가 어제 무슨말을 했는지도 몰라?

누구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