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끝까지 살아남아서 변화시키던가


난 후자를 택하겠음.


이 상황이 얼마나 납득이 안되는지를 끝까지 설득하겠다 이말이여.


원하는 길로 가라.


다만 후자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지금 있는 유저들 떠나가는건 더욱 원치도 않으니까.


수석부국장 임기 끝물로써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