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헌법이 통과되고 어제 밤부터 시민들의 반발하는 목소리는 이어졌습니다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해산으로 일단락되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젯밤 사측에 항거하던 와중에 산화한 시민이 발생하면서 만 하루가 채 되지 않은 금일 오후부터 사회 채널을 필두로 소요 사태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운영 당국은 뒤늦게 수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사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NBS 태평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