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나도 반대를 위한 반대나 장외투쟁 같은 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함 그러나 법에 정해진 틀 안에서 제3자도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면서 반대하는 것은 야당으로써 국민들에 대해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봄 예를 들어 법과 절차적으로 법안 통과를 막을 수는 없다고 해도 법안 심사 진행 중일 때는 근거를 대며 끝까지 반대하고 표결에 붙여졌을 때도 보이콧 하지말고 일단 참여하여(비록 통과된다 하더라도) 반대표를 던진다는 식으로 국민들에게 어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