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구나. 

이제 백제의 이름이 끊기니 (조상의) 무덤을 

어찌 가볼 수 있을 것인가.”


주류성이 함락되자 백제인들이 서로 부여잡고 

피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일본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