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일수도 있겠지만 함 판단해보시길


북한은 기본적으로 군정국가임

그 말은 군부가 권력의 핵심축을 쥐고 있다는거지


근데 김정은은 김정일과 다르게 정상적인 승계절차를 받은 후계자가 아님 자기 경쟁자들을 제끼고 지도자가 되었지 그말은 정통성에 결격사유가 있다는거고 그만큼의 부족함을 군부의 지지로 채워야한다는 것임 

그리고 그걸 위해서 군부가 더 힘을 받는 강경노선 즉

핵개발이나 미사일 대남도발같은 스탠스를 잡는거지


(비슷한 예시로 반정으로 정권을 잡은 인조가 청나라에게 끊없이 강경대응으로 나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을 들 수 있지 머리를 바닥에 세번 박을때까지)


김정은의 권력체계가 딱 확립이 된 시점은 친중파의 수장이고 넘버투였던 장성택을 총살했을때, 그때 모든 권력을 휘어잡을 수 있었고 북한내 친중파를 휘어잡았단 근거로는 우리의 사드배치에 별말 안했던걸 들 수 있지


근데 김정은이 핵개발을 완료해서 미국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들인다는 판까진 잘 만들었는데 

핵으로 북한안전과 경제지원을 연성하는데는 실패한거야 하노이 회담을 실패한게 정치적으로 치명적인 타격이 된거지 그래서 내부에서 김정은을 정치1선에서 제낄준비를 하는거지 언제? 남한이 총선에 미쳐서 북한에 관심 못줄때


김정은이 최근에 두문불출한 그 며칠동안 북한 내부에선 권력구도가 어느정도 다 정리된거임 김정은은 그래도 북한주민 앞에 세워야되니까 살려는 둘려고 어디 가둬둔거고 그리고 새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가 김여정체제로의 전환을 슬슬 준비하는거지


라는 내용의 추리였음


요약:김정은이나 김여정은 일본의 일왕이나 삼국지의 한나라 황제같은 꼭두각시에 불과하고 실세는 군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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