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대한민국이 북진해 쓸어버리던, 아니면 내부 혁명에 의해서던 김씨 일가 세습이 끊기고, 조선민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붕괴되는 일이 생긴다라더라도 최소한 30년은 완전한 통일은 반대다

북한 주민들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인정하고, 거류와 여행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출입국 심사 및 등록이 필요하다고 본다

북한 정권이 붕괴하더라도, 그 정권의 잔뿌리들이 북한 주민들 사이에 숨어 "전쟁로병으로 나간 우리 아바지를 총칼로 찢은 저 미제국주의의 개돼지같은 혁명의 원쑤들의 대가리인 계급적 원쑤 대한민국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면서 자기네들이 뽑은 지도자도 아닌데 자기네들을 통치한다며 사보타주 할 것 생각하면 하면 골치 아프다

그냥 니들끼리 5년마다 바지사장 뽑으라고 해서 자존심은 지켜준 다음  한 30년만 기다리면 저런 말하던 년놈들도 늙어죽었거나, 아니면 요즘 점점 수명이 평균 수명이 늘어나 살아있더라도 골골대고 있을테니 복지사 붙여서 요양원에 가둬두고 데모 못 나가게 하면 SUCCESS

그 지도자랑 평화조약 맺고, 외교권도 일부 인정해주면, 북한의 군대를 해체시킨 후 보유를 금지시켜도 '아 우리는 그래도 북한주민의 자유의사를 인정해준다이마리야' 생색 좀 낼 수 있지

통일되면 대한민국 국민 모병제하자는 말도 하는데 징병하는 지금도 해에 따라 미달되서 공익갈 애들도 군대 끌려가는 판에 가능할까 싶다

뭐 지금이라고 당장 전쟁하는 것도 아닌데 군대를 유지하는 것처럼 북한만 사라지면 안보 위협이 사라지는게 아닐텐데 뭐하러 군대를 줄여

이제 군대가 없는 북한의 신정부와 안전보장조약을 맺어 그들도 남한 병사들이 지켜줘야 장병들의 힘이 더 필요하다

북한 사람들도 같은 국민으로 인정하며 위에 말한 것처럼 여행이 자유롭고, 학업이나 노동을 목적으로 내려와 거류하는 것 까지는 인정하다. 그런 목적 외 아예 내려와 시민이 되고 싶으면 국군에 입대해야 한다

나이먹은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자식을 입대시켜서 자식이 초청하면 되지, 자식이 없으면? 할 수 없지 뭐 나이많은 사람이 뭐 노동력으로 쓸 만하지도 않을텐데 .  만약 그 나이많은 사람이 특별한 기술이나 남한에 보탬이 될 만한 무언가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면 특별 비자 줘서 데려오고.


질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