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싸/아싸 문화를 보면서 느낀건데 온라인에서 아무리 웃긴 드립이라 한들 양지로 올라오면 문화열화(노잼화)현상이 생김


심영도 케장콘도 엉덩국도 급속도로 소비되고 심지어 씹덕문화까지도 급속도로 소모됨

이러다간 양지가 소비못하는 ㄹㅇ 음지문화만 남거나, 혹은 드립의 노잼화에 대해 반발이 심해져서 아예 작정하고 양지로 못올라오도록 만든 드립만 남을수도 있음

그러면 남는건 히토미 문화, 야갤문화같은 양지 기준에선 "상스러운" 문화만 살아남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