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담임은 대체로 괜찮았지만 

정치 얘기를 시도때도 꺼내는 게 문제였음

본인 혼날때도 너같은 애들 커서 자한당 누구누구가 되는거야 라고 혼낼 정도면 말 다했지...

당시 나는 강력한 대깨문이었는데 나를 자한당에 빗대 말하니까 매우 기분이 나빴음(사실 미통당을 대체로 지지하는 지금도 과거의 자한당은 좀 많이 그럼) 그래서 문재인 지지자들을 혐오하게 되었고,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으며 중학교 입학할 때에는 완전한 우파로 돌아서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