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 - 반문 + 화일본 + 대중 중립론 (먹고 살아야 하니까)  *나머진 @조병옥 이랑 비슷한 스탠스 + 개혁보수 + 다소 심한 지역감정 (원래 없으셨는데 총선 지나고 나니까 심해짐..)


2 모 - 혐문(...) + 과도한 친미주의 경계 + 반일본 (근데 불매운동은 부정적시선) + 반중국 + 말은 무당층이지만 민주당 더 싫어하셔서 미래통합당 지지한걸로 앎 (하는 말 들어보면 민주당 까는 말 나오면 자한당 까고, 자한당 까는 말 나오면 민주당 까는 말 하시고 그런식 = '이짝이나 저짝이나 다를거 없다')


3 형 - 반PC인건 확실한데 얘기를 나눈적이 없어서 어느쪽인지 잘 모름 (근데 문재인 케어때문에 의료계에선 전반적으로 문재인 정부 싫어하는 경향이 깔려 있음, 형은 의료계 종사자)


4 이외 대부분의 친척 - 반문, 보수 우익, 본인 양친같은 기성 보수 탈피론자 60% + 강성 보수 30% + 민주당 10%(...)


5 작은 이모 - 난 정확히 잘 모르는데 이명박 정권 실책때문에 손해를 많이 본 분이셔서 민주당 지지 (촛불집회때 동성로 집회 나간거 인증샷 찍고 그러심) 그거랑 상관 없이 나한텐 잘 대해주셔서 정치 상관없이 좋아하는 편


6 큰집 쪽 2대 분들 대부분 - 전두환, 박정희 시절로의 회귀를 바라는 흠흠


7 돌아가신 조부모 - 흔한 경상도 노인네


8 서울 올라간 대부분 2030 친척 - 여기와서 집안 어른 들이랑 술자리에서 얘기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서울은 진짜 민주당 텃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듦

사실 정치 얘기 하는걸 자주는 못봐서 단정짓진 못하겠지만..


예를 들어 '서울 젊은 사람들은 조국이 억울하게 매도당한 불쌍한 양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이 나올때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