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4차산업혁명,인공지능으로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하며 모두가 잘사는 유토피아가 된다

이 말은 5G, 4차산업혁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을 때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빠른 기술변화를 따라오지를 못합니다. 이를 문화지체현상이라 정의되는데 모든 사람들이 성숙한 의식수준으로 행동했을 때만 가능합니다.


일단 5G가 상용화되면 더 빠른 인터넷 속도로 인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발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그만큼 불법 공유와 기술 유출, N번방과 같은 불법촬영이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 점은 불법공유의 증가인데... 이는 지금도 구글에서 구글링을 하면 쉽게 유료 앱이나 프로그램이 풀려져 있습니다. 더 빠른 인터넷 속도로 하여금 더 많은 불법공유를 부추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4차산업 역시 마찬가지라 봅니다. 현재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투자한 공유경제,쿠팡,위워크 등 대부분의 4차산업은 현재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2년전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받았지만 현재는 이러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더이상 없습니다.


게다가 애플,구글 등 글로벌 it기업들조차 사용자들이 광고를 차단하고, 불법공유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전세계 상황을 볼때 장미빛 미래가 아닌 어두운 미래만 저에게는 눈에 비칩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광고와 유료컨텐츠 이 둘은 완벽히 사람들에게 선순환을 할 수 없는 구조이고 광고차단과 불법다운로드란 허점이 있는 한 지속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