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구체적으로 글 올렸지만 간단히 써보면,


화면에 뜨는 메뉴칸은 크게 5개

1. 인물 및 단체 (전체)

각각 행정부(경찰청 포함), 지자체장, 국회, 검찰 및 법원, 여론기관(언론, 여론조사기관, 포털사이트), 기업, 온라인 커뮤니티 및 기타.

이렇게 7개로 나뉨. 이 곳에서 각 인물들이 어떤 범죄를 지었고 어떤 비리를 지었으며 어떤 직위를 가졌는 지 표시됨.


사용가능한 모드는 매수, 사찰, 살해. 모두 들키면 지지율에 영향이 간다는 리스크가 있음.

사찰: 해당 인물만 사찰. 들키기 어려움.

매수: 청렴한 인물을 매수하려 그러면 그 인물이 내부고발자가 되어 언론에서 떠들 수 있음. 매수로 할 수 있는 건 첩부입수, 무고, 시위동원. 특히 언론은 여론축소와 여론과장이 가능하고, 검경은 해당 지역 선출직 공무원의 첩보를 얻을 수 있음.


2. 실세그룹 및 주요그룹

대충 10명의 그룹이 있음. 청렴도는 랜덤으로 부여됨.

청렴도가 높은 인물은 주변 인물의 부패도가 계속 높아지면 다른 진영으로 전향하거나 내부고발할 수 있음.

반면 청렴도가 낮은 인물은 가끔씩 부당한 요구를 하는데,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전향함. 여기서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함.

실세그룹 인물은 다른 그룹과는 다르게 무슨 죄를 지었는지 딱딱 나옴.

실세그룹에 대통령의 가족이 무조건 포함되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함.


주요그룹은 이슈가 터졌지만 실세는 아닌 인물. 이 중 원하는 사람을 실세로 데려올 수 있음.

이 그룹이 지은 범죄는 사찰이나 매수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지만 실세로 데려오면 알 수 있음.


3. 정책

말그대로 정책. 가짓수는 상임위 수만큼 있음.

포인트를 모아 정책을 시행하거나 폐지할 수 있음. 그런데 이 중에는 악법도 끼어있기 때문에 조심.

이걸로 지지율을 높일 수 있음.


4. 이슈 헤드라인

지금 언론이 다루고 있는 주요 사건을 표시함.

언론을 매수하여 주요도를 변경할 수 있음.


5. 지지율

말 그대로 지지율.

20대~60대 이상 의 5개로 세분화되고 여기서 남자와 여자로 나뉨.

17개 지방자치단체의 각 지지율이 표시되며 맨 위에 통합지지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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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모으는 법:

사고가 일어나면 언론이 알아서 뉴스를 띄워주는데, 이 때 맵상에 일어난 지역에 포인트 버블이 발생. 이 버블을 누르면 민심에 신경쓴 것으로 추산하여 포인트 획득. 누르지 않으면 민심을 방치한 것으로 추산하여 지지율 하락.


게임목적: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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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랜 생각임. 재밌을 것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