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동서독 격차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동독은 동구권 손가락 안 경제대국이었지 뭐 동구권인 이상 개좆밥이었고 서독이랑 몇 배의 차이였긴 했지

당시 동독은 그렇게 폐쇄적이진 않아서 서독과 어느 정도 민간 레벨의 교류가 있기 했음 

추가로 동독은 스스로 원해서 무너져서 서독과 이어진 거임

어느 정도냐면 헝가리와 오스트리아가 국경 철조망을 없앤다니까 바로 헝가리로 가서 튈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자들이 동독 주민들

치안이 그렇게 나쁘진 않지 특히 치안 나쁘거나 그런 기록은 없다고 알고

거기다 신격화의 레벨도 북한 정도의 세뇌가 아님

동독인들이 그렇게 당을 믿었다 할 순 없고, 당 내부에서도 엄청 싸웠잖아 그래서 슈타지가 필요했던 거고


근데 북한은? 모든 부분에서 동서독 통일보다 악조건에 있는데

이게 쉬울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