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겠어ㅋㅋ

자.초점을 잡아봅시다.한국 사학계가 해당유적을 조선의 유적이라고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는 토기가 아니라 성곽의 형태 때문입니다.중국에서는 보이지 않는 한반도나  요동고유의 형태였으니까요.그리고,성곽의 형태는 토기 한두점 따위와는 비교조차할수없는 중요한 유적이고요.

토기한두점은 문화권 내지 영향권을 나타내지만 성곽은 말그대로의 영토를 측정하는 단위로 사용됩니다.
내몽골에서 한민족 형식의 성곽이 존재한다?그말은 성곽이 위치한 내몽골은 물론 
그곳까지의 보급을 위한 연나라 강역까지도 조선의 영토여야 한다는걸 의미합니다.요동에서 내몽골까지의 보급은 연나라를 거치지 않고서는 지리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고로,당신의 주장을 전부 수용한다면
1.조선은 내몽골에 성채를 짓고 운영했다.
2.조선이 내몽골 성채에 보급을 하기위해서는 연나라가 필수적이므로 연나라는 조선의 강역이다.
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