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학년때 친구 - 태권도장에서 만남. 서로 티격태격했지만, 레고 하나로 절친됨. 1년 후 용인으로 전학가면서 연락끊김. 아마, 지금까지 있었으면 14년지기로 잘 지냈을 거 같아.


2. 6학년때 친구 - 인생의 첫 우상. 당시 기준으로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말도 잘하고, 코드도 잘 맞았음. 1년후 서울로 전학가면서 연락끊김.연락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