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엘리와 조엘이 평화롭게 일상을 살고있는 모습을 보여줌.


어느날 조엘이 납치당함 엘리는 자경단 모아서 납치범 조지러감 납치범 패거리랑 싸우지만 실패하고 엘리는 눈앞에서 조엘이 총맞아 죽는걸 보게됨.

납치범은 파이어플라이 마크가 등에 새겨진 검은 후드랑 방독면 쓴 인물


빡돈 엘리는 복수하러 홀로 밖으로 나가면서 본게임 시작 버려진 파이어플라이 초소를 뒤지던중 낡은 일기 하나를 발견함

일기의 주인은 "애비"란 꼬맹인데, 일기의 앞부분은 평범한 일상, 사랑하는 아빠 등등이 쓰여있었지만 중간부터 아빠가 죽임당한 사건 이후로 일기 분위기가 바뀜


그리고 이때부터 "엘리"와 "애비"를 번갈아 플레이할수 있음 애비의 시점은 과거의 시점을 플레이하는 것 엘리와 애비는 각자의 복수대상을 찾아나서고, 클라이막스 때 엘리는 납치범을 대면하고 서로 싸우게 됨 싸우다가 엘리가 짐 납치범이 엘리 막타치려고 칼 휘두르다가 빗나가고 대신 엘리 가방이 반갈죽함

그리고 낯익은 일기가 바닥에 내팽개쳐진걸 보자 납치범은 멈칫하고, 그대로 뒤돌아서 걸어나가려함


엘리는 이뭐병한 상황에 얼타다가 잽싸게 권총을 주워서 납치범 다리를 쏨 주저앉은 납치범한테 엘리는 왜 자기를 안죽였냐 묻고, 납치범이 씹자 권총 대가리로 후려치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 딱 한마디함

"내 이름은 애비고 니가 알아야 할건 그게 전부다"


엘리 벙찜 자기가 감정이입하며 읽은 일기 주인공이 자기 아빠 살해범이니까 왜 그랬냐고 묻지만 이미 답은 알고 있었던 상황 그리고 여기서 플래시백 터지면서 애비 회상 플레이 한번 더나옴


애비는 마침내 아빠 살해범을 찾았고, 그 이름은 "조엘"임 복수하기 위해 맹목적으로 움직였으며 살인자의 이유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음

살인자를 납치하고, 무릎꿇려서 심장을 쏠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딴 생각이 없었는데, 살인자에게 복수한 그 순간 살인자를 아빠라 부르며 달려오고 시체를 안으며 울부짖는 모습을 보면서 그 순간 뭔가 ㅈ됐다는걸 직감하게 됨.


그리고 엘리가 복수를 하러 찾아오는동안 애비는 정보를 더 찾아서 왜 아빠의 살인범 조엘이 그때 파이어플라이 병원을 개박살을 냈는지 알게됨

모두가 쉬쉬했지만 치료제의 개발엔 반드시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그리고 조엘이 병원을 등지고 떠날때 한 소녀를 안고서 떠났다는 사실을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엘리는 애비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있음


아빠 조엘은 날 살리기 위해 병원의 모두를 죽였고, 애비는 자기 아빠의 복수를 위해 아빠 조엘을 죽였음. 그럼 엘리는 애비를 죽여야 할까.


엘리는 고민하다가 벽에 기대에 주저앉아버리고, 애비보고 꺼져버리라고 말함.

그리고 애비는 절뚝이며 밖으로 나가면서 엔딩


(인사하는 제리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