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잣말로 "그럼 예배당에 십자가 걸어놓고 찬송가 부르는 건 뭐지..." 했더니

옆에 짝꿍이 교회 다니는지 "교회 다니는 사람 옆에서 그런 소리 하면 좋아?" 이러면서 지랄하더라

아니 내가 뭐 틀린 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