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경은 교훈 빼면 세계관 ㅈㄴ 방대한 걸작 판타지 소설이야 소설. 각 이야기마다에 담겨있는 교훈이 핵심이라고


성경은 당대 기준 존나 재밌는 방법으로 사람답게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육만화책 같은거였다고 얘두라


존나 큰 대법전은 당시엔 로마 제국이나 가질 수 있는 대사업이었고, 대부분은 그냥 마을에서 제일 나이 많으신 어르신 말이 곧 법이거나 아니면 좀 돈 좀 있는 유력가, 종교권세가들이 지 좆대로 말 왜곡해놓은게 법인 시절이었는데, 그런거에서 좀 벗어나는데, 일자무식인 새끼들도 이야기로 듣고 좀 깨달을 수 있게 하고자 한게 성경의 핵심이다. 


참고로 이건 신약 얘기고 구약은 그냥 대하 판타지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