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물 마실라고 주방갔는데 스님이 야밤에 뭘 뜯어먹고계신걸 봤음


시발 이게 그 파계승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하고 좀 자세히 들여다봤는데


도라지였음


뜯는 질감이 너무 리얼해서 고긴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