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10140610869

그러나 일본 정부는 Δ주요 각료 경험자로서 Δ영어가 능통하고 Δ무역 등 분야에서 국제적 지명도가 높은 '적임자'를 찾지 못해 일찌감치 이번 선거에 후보를 내는 걸 포기했다고 한다.

WTO 사무총장 선거는 오는 15~17일에서 WTO 일반이사회에서 후보들의 정견발표과 질의응답을 들은 뒤 회원국들 간의 의견조율을 통해 1명의 후보자가 남을 때까지 압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개 6개월 정도가 걸린다.

이와 관련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상은 "(WTO 사무총장) 선출과정에 확실히 관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