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대다가 인간쓰레기라며 딸에게 의절당하기

vs

자살해서 자식들에게 단체장 자리 마련해주기

에서


단 한순간의 고민도 없이 후자를 선택하는걸 보니


가장의 어께의 짐이란게 얼마나 무거운건지 실감된다...



죽고나면 끝인대도 자식들에게 한푼이라도 더 남겨주려고


상속세 탈세를 위해 전력을 다한 이건희님을 보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