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들은 선이란걸 모르냐... 지켜야할 선이란걸... 동성애자는 왜 되냐고? 니 누구랑 사귀는데 딴 사람이 지랄발광 떠는거랑 똑같은 거임. 사랑도 제대로 못해보냐? 뭐가 더러운 건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 사람들 사귀는게 다 더러운 거 아님?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니 동성애자임?이라고 또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겠지...;;; 그니까 근친이 왜 안되는 거냐고 묻는거지...
마찬가지로 근친 금기도 사회적 약속임. 그래서 근친의 범위는 사회마다 다름. 서양이나 일본은 4촌은 근친이 아님. 결혼도 함. 하지만 한국에선 근친임. 즉 근친이 죄악인 이유도 또 근친의 범위도 사회적 약속인 것임. 아마 수천년 후에는 살인이나 도둑질도 죄가 아닌 사회가 올수도 있을 지도 모르고 근친도 죄가 아닌 사회가 될 수도 있음. 단적으로 신라시대에는 왕족은 세력 강화를 위해 근친혼을 하기도 했음.
근친을 하면 가정이 파괴된다 골빈아. 하려면 어머니의 남편인 사람에게 허락받아라, 해줄리가 슈벌 만무하지. 그리고 동성애가 계속 생물학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잔쓰음으ㅡ음으므으므 하는 넘들있는데 동성애 항문교배하는게 생물학적으로 임신이 가능하고 건강한거냐? 동성애 너무 당연한 거라 생각하지 마라. 그 순간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잃는 거다. 그정도는 받아들일 수 있지 ㅎㅎ. 응 안돼, 세상에는 부정확하고 미미하게 평가할 것들이 절대로 존재할 수 없단다. 이 말이 틀린 거라면, 공이 10 개가 축구장 위에 있는데 하나쯤은 반중력일 수 있지 하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공이 갑자기 하늘에 붕뜨는 거랑 같은 거다.
니들은 성기가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냐? 내 성욕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거냐? 그러면 번식은 왜하냐? 성욕 채울라고 그짓거리 하다가 실수로 되는 거냐 아님 성욕채우는 도구인 성기에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서비스같은 거냐? 정 과 반, 이 둘중에 하나가 맞는 거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둘다 맞다고 하면 우리 모두 속는거다. 한순간이다. 동성애자들 자신들도 어쩔 수 없으니 한 번 봐주고 넘어가자?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옳바르지 못한 것이긴 하다. 하지만 그게 옳바르다 라고 하는 순간 우리는 거짓에 평생 속고사는 거다. 세상은 이런방식으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처음에는 동성애 합법화 그리고는 근친 합법화 더 나아가서 수간 합법화, 그리고 집단 난교 합법화.... 세상은 나빠질대로 나빠질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당장은 무해한 것으로, 한 번 봐주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라도 조금 조금씩 사회가 썩어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두려움에 휩싸여 입을 닫고 살아가기 보다 할 말은 할 자유가 있고 의무가 있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You never see what is coming. The End of the world.
아 ㅂㅅ이랑 선비들 많네.
근친혼 자체는 사회규범과 문화에 따라 용납되지 않는건 맞는데,
근친간이나 근친혼, 특히 2촌이네 극근친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여러 가설로 설명되고 있다.
샤리아는 잘 몰라서 슬람애들은 어쩌는지 모르겠는데 법적으로 근친혼을 제한하는 것은 문화와 규범에 근거하고 방어하는 학문적 이론도 있다.
다만 음성적인, 법률적 책임이 있는 혼인관계를 원하지 않는다면 쌍방이 화간이고 다른 사람들이 모른거나 가족구성원이 묵인하면 문제되지 않는다.
보통은 이렇게 되지 않도록 기능했던게 대가족, 집성촌, 닫힌사회 같은 건데, 핵가족화 이후에 많이 늘어나지 않았나 하고 추정되는 정도다.
질문자가 정신적 사랑은 괜찮으냐고 물은건 당연히 괜찮고 육체적 사랑 마저도 법적으로 형벌을 내릴 문제로 보진 않는데 알려지면 사회적 매장을 당한다는 정도.
근친간은 사회학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가족형태의 변화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것이고
(ㅅㅂ 관련 논문은 내 눈깔이 가자미라 아짓 못본것 같다. 내 가설임.) 통계를 내어봐야 입증되겠으나..(ㅅㅂ 누가 몇퍼센트나 엄마랑 하는지 남매간 하는지 솔직히 말하겠나?)
이 문제 해결하려면 저출산 문제 해결하는 것 보다 약간 쉬운 난이도가 아닐까 추정해본다.
요약: 안들키고 서로 좋으며 이웃 중 누구도 모르는 이상 사회적 윤리적 투석질이 불가하다. ㅇㅇ